이의홍 선교사님 편지(7/19/2017)

7월에 드리는 아가페 소식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지진 그리고 불법의 소문들이 그치지 않는 중에 주님의 발자국 소리가 더욱 가까운 듯 하여 마음 한켠에 긴장감이 더해 집니다. 요즘 들어서는 저희 자신이 걷고 있는 이 길이 진정 ‘좁은 길’인지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희와 함께 걸어 주시는 동역자님들이 계시기에 안심을 해봅니다. 지난 6월 터키와 그리스 사역팀을 통하여 은혜를 입게 하신 주님께서 저희 불가리아 동남부지역의 연합수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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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의홍 선교사님 편지(5/18/2017)

거리의 가로수를 통해 반복되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되는데, 앙상하던 가지들이 어느 새 푸른 잎새들로 단장하여 봄날의 상큼함을 더해 줍니다. 평안의 안부를 여쭈면서 목사님 내외분을 비롯한 동역자 여러분의 염려와 기도 덕분에 지난 한달도 잘 보내고, 지난 주에는 터키 동부지역에도 잘 다녀 왔습니다. 작년 쿠데타 사건 이후로 터키 분위기가 더욱 살벌하게 변해 가는 것 같지만, 그러나 그로 인해 저희의 영혼을 오히려 깨워 주기에 다행 스럽습니다. 터키 동부의 아가페공동체 식구들은 주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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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의홍 선교사님 편지(4/6/2017)

***4월 소식 아직 냉기가 완전히 가신 것은 아니지만 코끝을 스치는 산뜻한 기운은 봄향기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. 지난 겨울의 혹독한 추위도 목사님 내외분과 로간 OMC 동역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이겨냄을 감사하며 봄바람에 실려오는 부활의 기쁨을 함께 누리길 원합니다. * 터키 소식 동부 Van 아가페공동체가 이제는 저희의 품을 서서히 떠나 온전히 주님의 인도하심만을 바라며 어려운 걸음마를 연습하고 있습니다. 지난 3월 말에는 터키 동남부 마르딘 지역에서 쿠르드인 사역에 관심을 가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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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의홍 선교사님 편지(1/31/2017)

금년에는 새해부터 눈이 많이 내려서 마음을 한껏 풍요롭게 해줍니다. 한해가 마무리 될 즈음엔 이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어 주님을 찬양하고 싶습니다. 그동안도 함께 해주신 목사님과 로간 동양선교교회 동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. 새해맞이가 엊그제 이더니 벌써 또 2월 입니다. 지난 한달 내내 한국은 물론 미국, 그리고 이곳 터키와 불가리아에도 광풍이 몰아쳐서 우리 모두의 마음을 혼란 스럽게 만들었습니다. 사탄은 마지막 때를 당하여, 믿는 자들의 마음까지 주님의 십자가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갖은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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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의홍 선교사님 편지(12/28/2016)

2016년을 보내며 함박눈이 온 땅을 덮으면서 한해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해 줍니다. 조건 없이 쏟아 부어지는 새하얀 눈송이처럼 2016년도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와 더불어 로간 OMC 동역자님들의 사랑으로 가득히 채울 수 있게 되었음을 기억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 오늘의 연장에 불과한 내일, 그럼에도 2017년의 첫날을 설렘으로 기다리게 됨은 금년 한해 못 이룬 꿈들을 다시 도전해 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잊어버리고 싶은 슬픈 기억들을 지워 버릴 수 있다는 바람 때문이기도 합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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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의홍 선교사님 편지(12/2/2016)

*11월 아가페 소식* 창가에 끼어있는 성에가 겨울을 재촉하면서 2016년도 이제 마무리에 접어 들었습니다. 지난 시간들 속에서 누린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너무 컸고 그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함께 해주신 동역자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. * 터키 소식 * “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, 인내는 연단을,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.” 로마서 5:3~4 터키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3개월 연장하면서 정국이 더욱 경색 되어 가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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